-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
"한국얀센 의약품 생산 관리 엉망"
보건당국이 의약품 제조관리 수칙을 어긴 얀센에 형사고발이라는 강수를 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한국얀센 화성공장에서 제조되는 모든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실태 조사결과를
-
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
불임 극복, 이것부터 해보세요
[일러스트=강일구] 불임환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불임 시술건수도 늘고 있다.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불임환자 수(병원에 내원한 환자만 집계)는 2005년
-
[심리학으로 소설 읽기] 비밀 공유 통해 비로소 삶의 기쁨을 깨달은 아이들
폴란드의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시크릿 가든`(1993)의 한 장면. 케이트 메이버리가 메리 역을, 히든 프로우스가 콜린 역을, 앤드류 노트가 디콘 역을 맡
-
[심리학으로 소설 읽기] 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 우정으로 보상 받는 아이들
폴란드의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시크릿 가든’(1993)의 한 장면. 케이트 메이버리가 메리 역을, 히든 프로우스가 콜린 역을, 앤드류 노트가 디콘 역을
-
서울대공원 ‘친환경 무동력 테마파크’ 내세워 새로운 비전 발표
서울랜드가 무동력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서울대공원은 개장 31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무동력 테마파크 조성안을 3일 발표했다. 서울대공원이 개장 31주년 맞아 내건 비
-
사립교가 땅팔땐 세금면제
정부는 17임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하기위해 오는89년까지 전국의 초·중·고교에 과학실험실과 실습기자재를 모두 갖추고 대학정원도 자연계에 중점증원하는 한편 38개대학에 기초과학연구소를
-
시정의 파수꾼 염불보다 잿밥 지방의회 명암-닻올린지 2년… 성과와 문제점 진단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지는 지방의회가 출범(기초 4월·광역 7월)된지 2년-. 그동안 전국의 2백75개 기초·광역의회 의원(정원 5천1백70명)들은 생업과 의정활동을 병행
-
[week&CoverStory] "홍수로 고아들이 잠겨버린 보육원인데…먼저 들어가 봐"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흉가는 영들이 이미 떠났거나 기가 약해져 별로 무섭지 않아요. 오늘 가는 곳은 최근 새롭게 찾은 곳인데 정말 장난 아닙니다. 각오들 하세요.” 출발
-
[내 생각은…] 지자체, 정부 간섭 많아 경쟁력 못 키워
유엔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50년 전체 인구의 중간 나이가 53.9세로 세계 최고령국이 될 전망이다. 노령인구 부양비율 65.6%로 노동가능 인구 100명당 65.6명의 노
-
[이번 주 리뷰] 공분(公憤)산 신당역 참변…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환율 1390원대(12~17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신당역 스토크 참변 #금리 #환율 #오징어게임 에미상 #북 핵실험 #이재명 #태양광 비리 #지방기관 부채 #국민의힘 #이준석 #주택담보대출 #미
-
[그게머니]中企 다니는 30대 특권 '청약 프리패스권' 있다고?
서울·수도권에 사는 30대에게 아파트 청약은 '그림의 떡'입니다. 무주택 기간이 짧고, 부양가족 수가 적어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죠. 그만큼 당첨 가능성도 작습니다.
-
[여행자의 취향] 볼 수 없는 남편과 걸을 수 없는 아내의 아주 특별한 유럽 여행기
1급 장애인 부부 단둘이 유럽을 여행하고 왔다. 그리고 그 열흘간의 추억을 담아 『낯선 여행, 떠날 자유』(꿈의지도)를 출간했다. 남편 제삼열(32)씨는 눈이, 광고 관련 일을
-
"장사익 찍으니 희로애락 찍히더라" 71세 친구의 특별한 사진
2015년 고양 아라누리 공연의 장사익. [사진 김녕만] 발목을 덮은 한복 바지를 반듯이 접어 끈으로 동여매는 손이 결연하다. 다음 사진엔 단정하게 맨 두루마기 옷고름 위에 살포
-
[이정재의 시시각각] 집값 대신 국민 잡는 공시가격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 정부 들어 연례행사가 된 게 있다. 공시가격 이의신청이다. 2018년 1290건에서 2019년 2만8753건, 작년엔 3만7410건이 쏟아졌다. 올
-
싹쓸이서 유일하게 빠진 정보위···수퍼여당도 국회법에 막혔다
176석 '수퍼 여당'은 29일 33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 독식을 강행했지만 유독 한 자리만은 채울 수 없었다. 정보위원장 자리다. 미래통합당은 18개 상임위원장
-
[당선인 인터뷰] 김영록 전남지사 "일자리 최우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 [사진 김영록 당선인 선거사무실] 전남도지사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김영록(63) 당선인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
[e글중심] '생명의 수호자' 의사에게 수호천사는 없었다
■ 「 [서울=연합뉴스] "유달리 기억에 남는 환자들은 퇴원하실 때 내게 편지를 전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20년 동안 환자들의 편지를 담아온 상자는 주인을 잃었습
-
[인물 탐구] CEO 장병우-교수 장영희 남매의 대화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제대로 앉지 못해 누워만 있었다’ 국내에서 수필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영문학자 장영희(54) 서강대 교수. 그가 쓴 자전적 에세이집 『내 생애 단한번』에
-
"대학 정원 11% 저소득층 자녀 선발"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6일 "2009학년도부터 가난해도 능력 있는 사람은 누구나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기회균등할당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4년제 대학과
-
중앙일보 창간 28돌기념 특별좌담회-강경식.이홍구.김진현
▲李洪九前통일원장관=21세기가 이제 겨우 6년밖에 남지 않았군요.이런 시점에서 세계적 안목으로 장기전망을 하고 그 기초 위에 국가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
-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李吉載 국 56 現의원 柳寅相 민 40 변호사 金天國 자 38 향우회간부 ◇광산 金容浩 신 64 前의원 趙洪奎 국 52 現의원 李昇俊 민 57 사회운동가 鄭源燮 자 49 당建交위장
-
총선이후 격변정국(3)
야권은 단일화의 실패로 절대 다수의 지지를 얻고도 정권교체를 못 시킨데다 패배 후까지 양 김씨가 처신을 잘 못하는 바람에 아직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선거든 국민들